뉴스투데이
조국현
文 정부 첫 사면 6천여 명…정봉주 유일 포함
文 정부 첫 사면 6천여 명…정봉주 유일 포함
입력
2017-12-30 06:09
|
수정 2017-12-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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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사면은 용산 참사 철거민 25명과 운전면허 취소자 165만 명 등이 포함된 6천 4백44명 규모입니다.
정치인 중에는 정봉주 전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된 반면,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은 제외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면이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면은 용산 참사 철거민 25명과 운전면허 취소자 165만 명 등이 포함된 6천 4백44명 규모입니다.
정치인 중에는 정봉주 전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된 반면,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은 제외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면이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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