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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배터리 성능저하 사과…교체비용 인하

애플, 배터리 성능저하 사과…교체비용 인하
입력 2017-12-30 06:46 | 수정 2017-12-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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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아이폰 배터리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렸다는 논란과 관련해 애플이 공식 사과하고, 후속조치로 배터리 교체비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애플이 내년 1월부터 현재 79달러인 배터리 교체비용을 29달러로 낮춰, 한국에서도 아이폰6 이상 배터리 교체 비용이 현재 10만 원에서 3만 4천 원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고의 성능 조작과 관련해서는 "의도적으로 제품의 수명을 단축하거나 사용자 환경을 떨어뜨려 업그레이드를 유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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