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이문정 캐스터
[날씨] 다시 화창한 하늘…바람은 쌀쌀해
[날씨] 다시 화창한 하늘…바람은 쌀쌀해
입력
2018-03-22 12:15
|
수정 2018-03-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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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고비는 넘겼나 봅니다.
다시 화사한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아침에 0도 안팎까지 내려갔던 기온도 한낮에는 10도를 대부분 웃돌겠습니다.
다만, 바람은 여전히 쌀쌀하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요.
밤이 되면 다시 아침만큼 꽤 추워지겠습니다.
대신 이렇게 바람이 차츰 약해지면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쌓이죠.
저녁 무렵부터는 스모그도 일부 유입돼 오늘 밤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까지 곳곳에 날리던 눈 대부분 그쳤고 지금은 이렇게 대부분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에서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9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람 방향이 온화한 남서풍으로 바뀌어서요.
주말 사이에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다시 화사한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아침에 0도 안팎까지 내려갔던 기온도 한낮에는 10도를 대부분 웃돌겠습니다.
다만, 바람은 여전히 쌀쌀하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요.
밤이 되면 다시 아침만큼 꽤 추워지겠습니다.
대신 이렇게 바람이 차츰 약해지면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쌓이죠.
저녁 무렵부터는 스모그도 일부 유입돼 오늘 밤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까지 곳곳에 날리던 눈 대부분 그쳤고 지금은 이렇게 대부분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에서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9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람 방향이 온화한 남서풍으로 바뀌어서요.
주말 사이에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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