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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수연

인하대 동문 "조양호 일가 학교 경영에 손 떼라"

인하대 동문 "조양호 일가 학교 경영에 손 떼라"
입력 2018-05-08 12:09 | 수정 2018-05-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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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동문과 시민단체들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인하대 경영 개입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인하대 총학생회 동문협의회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양호 회장 일가가 이사장과 이사를 맡으며 총장 선임과 학교 경영에 간섭하는 갑질을 계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1998년 인하대 편입학 관련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해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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