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만' 쾌청한 하늘…내일 밤부터 비

절기상 소만인 오늘도 기분까지 상쾌해질 만큼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도 2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여기에 닷새째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내내 공기 깨끗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도 낮에는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대기 질도 계속 좋겠는데요.

밤부터는 전국에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5에서 40mm 안팎이 내리다가 모레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금요일쯤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전에 좋은 공기 만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쾌청하겠고요.

자외선이 강해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