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민주당 정국 주도권…홍준표 대표직 사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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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민주당 정국 주도권…홍준표 대표직 사퇴 시사

서혜연 기사입력 2018-06-14 12:12 최종수정 2018-06-14 14:09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유승민 사퇴
◀ 앵커 ▶

지방선거 사상 최대의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참패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사퇴를 시사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보내준 압도적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라기 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지방선거로 드러난 민심을 더 겸손한 자세로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의원 당선자를 축하하고, 상임위원회 배정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 경북 두 곳을 제외하고 전국을 민주당에 내준 한국당은 참패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재보궐 선거에서도 또한 완패함에 따라 하반기 국회 운영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쥐기 어렵게 됐습니다.

김태흠 최고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고 홍준표 대표도 오늘 오후 대표직 사퇴를 시사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3위에 머물고 당 지지율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오후에 회의를 소집해 당의 존립 기반인 호남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낸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정당 득표율 3위를 자치한 정의당은 제3당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고 자평하며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 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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