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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주의보…계약·품질 불만 급증

'안마의자' 주의보…계약·품질 불만 급증
입력 2018-06-27 12:10 | 수정 2018-06-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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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의자의 계약이나 품질에 관한 불만 등 소비자들의 상담건수가 2015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4천3백여 건에 이른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안마의자에 대한 상담은 2015년 1천188건, 2016년 1천174건, 2017년 1천466건, 올해 1분기 467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만 상담유형을 보면 과도한 위약금이나 계약불이행 등 계약에 대한 상담 접수 건이 1천5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소비자위해감시스템에 접수된 안마의자에 의한 부상 등 위해사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4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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