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임소정
검찰, 공정위 취업 특혜 관련 현대차 등 압수수색
검찰, 공정위 취업 특혜 관련 현대차 등 압수수색
입력
2018-07-05 12:04
|
수정 2018-07-05 12:25
재생목록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 퇴직간부들이 기업에 불법 재취업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오전 현대·기아차와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쿠팡 사옥을 압수수색해 채용 관련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공정위 간부들이 공직자윤리법을 어기고 퇴직 후 대기업과 유관기관 등에 재취업한 혐의를 잡고, 공정위와 인사혁신처, 신세계 페이먼츠와 대림산업 등을 압수수색해 인사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오전 현대·기아차와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쿠팡 사옥을 압수수색해 채용 관련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공정위 간부들이 공직자윤리법을 어기고 퇴직 후 대기업과 유관기관 등에 재취업한 혐의를 잡고, 공정위와 인사혁신처, 신세계 페이먼츠와 대림산업 등을 압수수색해 인사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