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오토바이 사고로 6년간 69명 사망

배달 오토바이 사고로 지난 6년간 전국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진료받은 사람은 4천4백 명이며, 이 가운데 69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 6년간 전국 23개 의료기관 응급실이 집계한 업무용 이륜차 사고로 4천 200명이 진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69명이 숨졌습니다.

오토바이 사고 발생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16%로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