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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국정원 뇌물 '문고리 3인방' 오늘 1심 선고
국정원 뇌물 '문고리 3인방'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8-07-12 12:06
|
수정 2018-07-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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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뇌물 혐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으로부터 받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4년에서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뇌물 혐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으로부터 받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4년에서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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