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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암사대교 발견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암사대교 발견
입력
2018-07-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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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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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 씨의 사진 유출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온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 시신이 오늘 오전 암사대교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한강 순찰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암사대교 인근에서 강물 위로 떠오른 시신을 바지선 관계자가 발견했고, 경찰이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아침 6번째 경찰 조사를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했고, 정 씨의 차에서는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한강 순찰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암사대교 인근에서 강물 위로 떠오른 시신을 바지선 관계자가 발견했고, 경찰이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아침 6번째 경찰 조사를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했고, 정 씨의 차에서는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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