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오해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 오늘 출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 오늘 출범
입력 2018-08-10 12:12 | 수정 2018-08-10 12:12
재생목록
    정부 주도하에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가 출범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10일) 오후 3시, 정현백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 국내외에 흩어져있던 '위안부' 관련 사료들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가기록물'로 지정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 기록집을 외국어로 번역해 발간하고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역사적 기록으로 국제사회에 전파하는 등 국제 공조 사업도 추진하게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