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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찬
어린이 통학버스 1만 5천 대 '안전확인장치' 설치
어린이 통학버스 1만 5천 대 '안전확인장치' 설치
입력
2018-09-02 12:09
|
수정 2018-09-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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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예산을 일부 지원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버스에 안전확인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가 운영하는 통학버스 1만 5천여 대에 1대당 30만 원씩 모두 46억 원을 지원해 동작감지센서나 안전벨 등 어린이 안전확인장치를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원의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되, 3세에서 5세 유아가 탑승하는 통학버스에는 우선 올 하반기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가 운영하는 통학버스 1만 5천여 대에 1대당 30만 원씩 모두 46억 원을 지원해 동작감지센서나 안전벨 등 어린이 안전확인장치를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원의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되, 3세에서 5세 유아가 탑승하는 통학버스에는 우선 올 하반기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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