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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재영

외교부 "인니 강진 지역 교민 7명 중 5명 안전 확인"

외교부 "인니 강진 지역 교민 7명 중 5명 안전 확인"
입력 2018-10-02 12:07 | 수정 2018-10-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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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팔루 강진 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3명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어제저녁에 이어 오늘 아침 담당 영사가 재해 현장에 도착해 처음 실종 신고된 이 모 씨가 묵었던 숙소 주변에 대한 수색을 현지 당국에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지 교민이 추가로 제보한 7명의 한인 중 5명의 안전은 확인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선 신상정보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교민 추가 피해에 대비해 담당 영사 3명이 재해 지역 인근에서 추가 투입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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