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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은

'대북 강경파' 헤일리 美 유엔대사 연말 사임

'대북 강경파' 헤일리 美 유엔대사 연말 사임
입력 2018-10-10 12:02 | 수정 2018-10-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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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강경파로 분류되는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연말에 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헤일리 대사가 6개월여 전부터 사임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헤일리 대사의 후임으로 맏딸인 이방카 트럼프와 가까우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정책을 뒷받침했던 디나 파월 전 NSC부보좌관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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