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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볼턴 "2차 북미 정상회담, 2~3개월 내 열릴 것"
볼턴 "2차 북미 정상회담, 2~3개월 내 열릴 것"
입력
2018-10-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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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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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의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2~3개월 안에 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3개월 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11월 6일 중간 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휴 휴잇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3개월 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11월 6일 중간 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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