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노경진
3분기 실업자 106만 명…외환위기 후 최대 수준
3분기 실업자 106만 명…외환위기 후 최대 수준
입력
2018-10-14 12:06
|
수정 2018-10-14 13:25
재생목록
3분기 기준 실업자 규모가 1999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고, 고용률 하락폭은 분기 기준으로 8년여 만에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3분기 월평균 실업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 2천 명 늘어난 106만 5천 명을 기록했으며, 3분기 기준으론 외환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1999년, 133만 2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3분기 고용률도 61.1%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금융위기 영향이 남아있었던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3분기 월평균 실업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 2천 명 늘어난 106만 5천 명을 기록했으며, 3분기 기준으론 외환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1999년, 133만 2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3분기 고용률도 61.1%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금융위기 영향이 남아있었던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