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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 모집중단' 종용하면 한유총 실태조사"

"'원아 모집중단' 종용하면 한유총 실태조사"
입력 2018-11-08 12:11 | 수정 2018-11-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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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유치원 원아 모집중단을 종용하거나 왜곡정보를 유포하면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사립유치원 사태 대응방안과 관련해 긴급 교육장 회의를 열고, "불법 휴·폐원을 강행하면 우선 감사대상에 포함하고, 불법 행동을 벌일 경우 한유총을 포함한 법인에 대해 실태조사와 지도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이후 서울에서 모두 15곳의 유치원이 학부모와 폐원을 협의 중이며, 이들 중에는 원아 모집에 문제가 없고 규모가 큰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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