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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희
남북, 오늘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
남북, 오늘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
입력
2018-1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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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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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전 10시부터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남측에서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을 포함해 실무자 5명이 참석했고, 북측에선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회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판문점의 남북 간 직통회선을 기존의 동케이블에서 광케이블로 교체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남측에서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을 포함해 실무자 5명이 참석했고, 북측에선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회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판문점의 남북 간 직통회선을 기존의 동케이블에서 광케이블로 교체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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