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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10명 중 6명 "가짜뉴스 봤다"…주요 출처 '유튜브'

10명 중 6명 "가짜뉴스 봤다"…주요 출처 '유튜브'
입력 2018-11-23 12:12 | 수정 2018-11-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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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10명 중 6명은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학교 바른ICT 연구소가 성인 1천3백여 명을 상대로 뉴스 인식조사를 한 결과 88.6%가 가짜뉴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60.6%는 가짜뉴스를 실제로 봤다고 답했습니다.

    가짜뉴스의 출처로는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가 20.9%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소는 유튜브 등 동영상사이트를 통해 가짜뉴스를 접하는 비율이 높은데도 유튜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유독 낮았다며, 유튜브가 가짜뉴스 전달 매체로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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