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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정
다문화 혼인, 전체의 8.3%…작년보다 0.6%p ↑
다문화 혼인, 전체의 8.3%…작년보다 0.6%p ↑
입력
2018-11-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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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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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결혼해 국내로 이민하거나 귀화한 뒤 한국인과 결혼하는 '다문화 혼인'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 비중은 전체의 8.3%인 2만 1천9백여 건으로, 작년보다 0.6%p 늘어났습니다.
혼인 유형별로는 외국인 아내를 맞이한 경우가 65%,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경우가 19.6%, 그리고 귀화자 15.4% 순으로 많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아내의 경우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았고, 중국, 태국 순이었으며, 외국인 남편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 비중은 전체의 8.3%인 2만 1천9백여 건으로, 작년보다 0.6%p 늘어났습니다.
혼인 유형별로는 외국인 아내를 맞이한 경우가 65%,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경우가 19.6%, 그리고 귀화자 15.4% 순으로 많았습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아내의 경우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았고, 중국, 태국 순이었으며, 외국인 남편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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