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비 차츰 그쳐…서해안 옅은 황사

[날씨] 비 차츰 그쳐…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8-12-04 12:20 | 수정 2018-12-04 12:36
재생목록
    오늘 아침 비에 아주 옅은 황사가 섞여 내리기도 했습니다.

    비는 지금 거의 잦아든 상태고요.

    황사의 가능성도 예상보다는 낮아졌는데요.

    비가 완전히 그친 뒤 황사가 나타나더라도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만 옅게 나타나겠고요.

    이 농도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가 오래 머물지도 않겠습니다.

    바람이 차츰 강하게 불기 때문인데요.

    낮부터는 칼바람이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밀려오겠습니다.

    지금 제주와 서해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차츰 서해 상을 시작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1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서 추위 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