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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이해찬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야당 일제히 비판
이해찬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야당 일제히 비판
입력
2018-12-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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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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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정신장애인들이 많다"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야당들은 장애인을 비하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잦은 망언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한다"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은 "삐뚤어진 인식과 성품의 민낯이 여과없이 드러났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말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각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잦은 망언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한다"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은 "삐뚤어진 인식과 성품의 민낯이 여과없이 드러났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말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각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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