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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추위 차츰 누그러져…건조함 극심해

[날씨] 추위 차츰 누그러져…건조함 극심해
입력 2018-12-30 12:09 | 수정 2018-12-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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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접어들면서 추위도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3도까지 떨어졌고요.

    오늘 한낮에는 영하 1도 선에 머무르겠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이 1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기가 계속해서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 등지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에 있고요.

    그 밖의 지역도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몹시 건조합니다.

    추가 화재 피해 없도록 예방해주셔야겠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해넘이와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내일은 전국의 하늘 표정 대체로 맑습니다.

    마지막 해지는 걸 무난히 보실 수 있겠고요.

    새해 첫날에는 구름 사이로 해 뜨는 걸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지역은 흐려서 해가 뜨고 지는 걸 보시기 어렵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지역에 약한 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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