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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아시스] 수요 예측 빗나간 9호선…'지옥철' 여전

[경제 오아시스] 수요 예측 빗나간 9호선…'지옥철' 여전
입력 2018-12-04 15:01 | 수정 2018-1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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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14:00~15:30

    ◎ 진행 : 성장경 앵커

    ◎ 출연 : 이문현 인권사회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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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3단계 개통 후 첫 출근길 여전히 '혼잡'

    ▶ 상·하행선 모두 붐벼…양방향 모두 '지옥철'

    ▶ 출근시간대 3단계 추가개통 구간에서 9천 5백명 유입

    ▶ 추가 개통 후 '혼잡도' 더 심각해져

    ▶ 출근시간 혼잡도…염창역 179%, 노량진역 177%, 당산역 162%

    ▶ 서울시, 빗나간 수요 예측…시민 불편 가중

    ▶ 최대 6칸 열차까지만 가능한 설계 착오

    ▶ 서울시 행정 실수도 한 몫…'증차계획 지연'

    ▶ 4칸→ 6칸 늘리려면 국토부 승인 필수

    ▶ 서울시 공무원, "행정절차 몰라 실수"

    ▶ 행정실수로 급행열차 3단계 구간 개통 시점 지연된 것

    ▶ 9호선 역 자체구조 '객실 6칸 수용' 맞춰 설계돼

    ▶ 2000년대 초반 국토부 승인부터 잘못된 계획 승인

    ▶ 열차 객실 늘리려면 역 리모델링해야…서울시도 난감

    ▶ 실무 과장, "출근시간 지옥철 9호선 안타봤다"

    ▶ 홈페이지 민원 폭주…서울시 '무대응'

    ▶ 시민의 고통, 몸소 '체험' 후 행정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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