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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성탄 트리를 장식하는 특별한 방법 外

[비디오 디저트] 성탄 트리를 장식하는 특별한 방법 外
입력 2018-12-24 15:11 | 수정 2018-1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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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트리를 장식하는 특별한 방법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다들 준비는 하셨나요?

    이 괴짜들은 아주 남다른 방법으로 움직였습니다.

    얼음판 위에 트리를 세워놓더니 ‘준비하시고 휘두르세요!’.

    힘차게 아이스하키 퍽을 날려 트리를 장식합니다.

    이번엔 평범하게 장식을 만드나 했더니 역시 이것도 묘기를 위한 것이었네요.

    동료를 산타로 변장시켜 놓고 묘기 샷을 뽐내는데 날렸다 하면 명중!

    캐나다 출신의 하키 선수들인데요.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에 가까운 실력인데 대체 연습을 얼마나 한 걸까요?

    그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수밖에 없네요.

    ▶ 스키에 푹 빠진 산타와 루돌프…선물 배달도 이렇게?

    이번엔 영국으로 가보시죠.

    눈이 참 많이 내렸네요.

    마을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가운데 희한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자동차 뒤에 매달려 달리는 산타와 루돌프가 보이시나요?

    마치 물 위를 미끄러지듯 도로에서 스키 질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눈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 남자는 어린 아이처럼 신이 난 모습인데요.

    세상사 모든 일은 역시 제 마음먹기 나름인가 봅니다.

    ▶ 강아지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이 강아지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네요.

    주인이 헬기 조종사인데 강아지에게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그건 바로 고공 산책!

    헬기 옆 좌석에 강아지를 태우고 까마득한 상공에서 겨울 세상을 내려다보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 건데요.

    게다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맞춤 의상까지.

    정말 다정한 주인이죠?

    하지만, 강아지의 반응은 어째 시큰둥하네요.

    표정을 보아하니 크리스마스 특별 간식을 더 바랐던 게 아닐까요?

    ▶ "썰매 대신 오토바이"…그래도 안전제일!

    요즘 산타는 썰매 대신 오토바이를 잘 타야 하는 걸까요?

    맹연습 중인 산타가 포착됐습니다.

    바퀴 하나로 달리는 것도 모자라 안장에 뛰어오르기도 하고요.

    오토바이를 얹어 균형 잡기 묘기까지!

    호주의 모터스포츠 선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 건데요.

    묘기도 좋지만 저러다 다칠까 봐 조마조마합니다.

    오늘(24일) 밤 찾아올 진짜 산타님!

    괜히 위험하게 이런 거 안타도 되니까 그냥 안전하게 선물 가득히 와주세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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