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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성탄절, 추위 주춤…중부 늦은 오후 눈 날림

[날씨] 성탄절, 추위 주춤…중부 늦은 오후 눈 날림
입력 2018-12-24 15:16 | 수정 2018-1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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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가 된 지금도 공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침 하필 한파 특보가 내릴 정도로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지금은 한파특보가 일시적으로 해제가 됐고요.

    보시는 것처럼 깨끗한 공기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가시거리도 20km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찬 바람 덕에 내일도 먼지로 인한 걱정은 없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인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살짝 올라서 추위가 주춤하겠고요.

    비나 눈이 온다면 중부 지방 중심으로 늦은 오후에 약간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그리고 동해안 지방에 건조 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5도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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