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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유해송환 실무회담에 北측 안 나와…연기 가능성

유해송환 실무회담에 北측 안 나와…연기 가능성
입력 2018-07-12 17:15 | 수정 2018-07-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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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오늘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던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이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오전 미국 측을 대표해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가 판문점으로 향했지만, 북측 인사는 아직 판문점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측이 오늘 회담 자리에 오지 않아서 아직 회담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이 열리지 않고 있는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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