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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 민군 긴급회의 개최…"기무사·성폭행 논의"

국방부, 오늘 민군 긴급회의 개최…"기무사·성폭행 논의"
입력 2018-07-12 17:16 | 수정 2018-07-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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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오늘(12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군 수뇌부와 민간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민간 자문위원들의 요청으로 열리는 정례회의"라며 다만, "최근 불거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군내 성폭행 사건 등에 관한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와 민간 자문위원 6명이 참석하는 오늘 회의에선 기무사의 정치 중립을 위한 민간차원의 자문기구 설치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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