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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40도 폭염 계속…야외 학습 초등학생 숨져
일본도 40도 폭염 계속…야외 학습 초등학생 숨져
입력
2018-07-18 17:04
|
수정 2018-07-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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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국 최고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기후현 다지미시에서는 올여름 처음으로 오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동안 히로시마현 등 11개 광역지자체에서 12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졌고, 9천 9백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곤충 채집하러 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기후현 다지미시에서는 올여름 처음으로 오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동안 히로시마현 등 11개 광역지자체에서 12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졌고, 9천 9백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곤충 채집하러 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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