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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애
해수부 "보물선 '돈스코이호' 발굴 승인받은 바 없어"
해수부 "보물선 '돈스코이호' 발굴 승인받은 바 없어"
입력
2018-07-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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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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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원의 금괴를 싣고 가다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침몰한 배 '돈스코이호'를 발견해 인양할 것이라는 신일그룹의 발표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아직까지 발굴 승인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발굴 승인권한은 지방해양수산청에 있으며, 승인 신청 때 작업 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매장 추정가의 10%, 150조 원 중 15조 원을 발굴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배를 발견했다는 주장만 있을 뿐 배의 실체나 금괴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발굴 승인권한은 지방해양수산청에 있으며, 승인 신청 때 작업 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매장 추정가의 10%, 150조 원 중 15조 원을 발굴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배를 발견했다는 주장만 있을 뿐 배의 실체나 금괴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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