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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도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도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입력 2018-08-01 17:13 | 수정 2018-08-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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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방치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버스에도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가 설치됩니다.

    교육부는 예산 45억 원을 들여서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 1만 5천여 대에 맨 뒷좌석 벨을 눌러야 문을 잠글 수 있는 안전벨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어린이집 통학차량 2만 8천여 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한 번이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한 시설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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