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조효정

美국무부,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비핵화 행동까지 제재 유지"

美국무부,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비핵화 행동까지 제재 유지"
입력 2018-08-06 17:07 | 수정 2018-08-06 17:17
재생목록
    미국 국무부가 금강산관광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행동을 취할 때까지 제재 효력이 완전히 유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6일) 보도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방북 직후 '올해 안에 금강산관광 재개를 전망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러시아가 북한 근로자들의 입국과 신규 고용허가를 내주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대해서도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했다고 VOA 측은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