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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 오찬…"매달 '초월회' 회동"

여야 5당 대표 오찬…"매달 '초월회' 회동"
입력 2018-09-05 17:12 | 수정 2018-09-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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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5당 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최근 민주당·바른미래당·평화당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5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매달 한 차례씩 만나기로 했으며, 각 당을 초월하자는 뜻에서 모임 이름을 '초월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개헌, 정치개혁, 선거구,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문제 등을 두루두루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찬 회동을 먼저 제안했던 문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 시대는 국민 뜻과 시대정신이 어우러지는 시대"라며 "시대적 소명을 갖고 같이 하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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