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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박원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에 최선의 노력"
박원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에 최선의 노력"
입력
2018-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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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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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원순 서울시장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방북 기간 동안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남북 시도지사회담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방북 기간 동안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남북 시도지사회담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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