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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개천절, 밤에는 서늘…태풍 콩레이 북상 중

[날씨] 개천절, 밤에는 서늘…태풍 콩레이 북상 중
입력 2018-10-03 16:34 | 수정 2018-10-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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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인 오늘(3일)도 맑은 하늘에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서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은 한낮 기온 20도를 훌쩍 웃돌았는데요.

    하지만, 밤이 되고 나면 이내 서늘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이례적인 10월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내일 밤부터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현재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금요일 사이 타이완 해협을 지나면서 세력은 약간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요.

    이내 북동진하면서 대한해협을 지나거나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2도, 부산은 1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서울 25도, 대전은 24도, 부산은 23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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