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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세월호 미수습자 5명 수색 작업 오늘 종료
세월호 미수습자 5명 수색 작업 오늘 종료
입력
2018-10-19 17:11
|
수정 2018-10-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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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됐던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6월 시작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오늘 종료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가 쌓여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세월호 수색이 재개된 뒤 지난 8월 사람의 치아를 발견했지만 기존에 수습된 희생자의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까지 단원고 학생 남현철, 박영인 군, 교사 양승진 씨, 권재근·권혁규 부자 등 5명이 미수습자로 남아있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6월 시작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오늘 종료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가 쌓여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세월호 수색이 재개된 뒤 지난 8월 사람의 치아를 발견했지만 기존에 수습된 희생자의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까지 단원고 학생 남현철, 박영인 군, 교사 양승진 씨, 권재근·권혁규 부자 등 5명이 미수습자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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