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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조사에 시민 참여…전담팀 신설

'스쿨미투' 조사에 시민 참여…전담팀 신설
입력 2018-11-09 17:09 | 수정 2018-11-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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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성폭력 예방부터 사후조치까지 담당하는 전담팀을 만들고, '스쿨미투' 조사에 시민조사관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성 인권 시민조사관' 20명을 위촉하고, 학교 성폭력 사안 조사는 물론 조사 이후 후속 관찰과 2차 가해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스쿨미투' 발생 시 학교가 구성원에게 조사와 처리 과정을 가정통신문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하도록 하고, 이 역시 시민조사관이 점검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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