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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검찰, '황제보석' 이호진 "보석 취소" 검토 요청
검찰, '황제보석' 이호진 "보석 취소" 검토 요청
입력
2018-1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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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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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황제보석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보석 취소를 검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사실상 유죄 취지로 사건이 파기돼 실형 선고가 예정되는 상황이며, 이 전 회장의 건강상태가 보석을 유지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앞서 이 전 회장의 보석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사실상 유죄 취지로 사건이 파기돼 실형 선고가 예정되는 상황이며, 이 전 회장의 건강상태가 보석을 유지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앞서 이 전 회장의 보석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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