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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의원 도전 '영 김', 0.4%p차 역전 허용

美 하원의원 도전 '영 김', 0.4%p차 역전 허용
입력 2018-11-16 17:10 | 수정 2018-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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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하원 입성이 유력시됐던 한인 1.5세 영 김 후보가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상대 후보에게 역전당했습니다.

    미국 서부시각 15일 오후 8시 30분을 기준으로 한 집계에 따르면, 영 김 후보는 49.8%의 득표율을 기록해 민주당 후보에게 0.4% 포인트, 941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개표하지 않은 우편투표가 수만 표 남아있지만, 지난 1주일 간의 개표 상황을 봤을 때 영 김 후보에게 불리한 상황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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