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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뉴욕지국 '폭발물 협박'…생방송 중 대피 소동

CNN 뉴욕지국 '폭발물 협박'…생방송 중 대피 소동
입력 2018-12-07 17:10 | 수정 2018-1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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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NN방송 뉴욕지국에 폭발물이 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생방송 진행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10시쯤 CNN 뉴욕지국이 있는 타임워너센터 빌딩에 폭탄 5개가 숨겨져 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던 CNN 뉴스 프로그램이 즉각 중단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타임워너센터 안에 있던 모든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일대를 폐쇄한 뒤 폭탄처리반을 투입해 건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2시간쯤 뒤에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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