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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해년 첫날도 춥다…첫 해는 독도에서 7시26분

[날씨] 기해년 첫날도 춥다…첫 해는 독도에서 7시26분
입력 2018-12-31 17:13 | 수정 2018-12-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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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지금 서울도 올해 마지막 해가 서서히 저무는 중입니다.

    곧 2018년도 마지막 해가 완전히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아침 서울에서는 첫 결빙이 관측될 정도로 추웠는데요.

    오늘 아침 한강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얼음이 얼 정도로 추웠는데 내일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서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그전만큼 심한 한파 수준의 추위는 아니지만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고요.

    동쪽 해안가는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맑아서 해돋이를 보기 좋겠습니다.

    2019년도 기해년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정동진은 오전 7시 39분, 서울은 7시 47분에 첫해가 떠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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