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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환
북 매체, 제재 논란 핵항모 파견 발언 맹비난
북 매체, 제재 논란 핵항모 파견 발언 맹비난
입력
2018-01-20 15:22
|
수정 2018-0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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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 밴쿠버 장관회의에서 '대화와 제재 병행, 비핵화 목표 견지' 등의 발언을 한 것을 거론하며 "민족적 자존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매체는 "남측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다고 발표해 놓고서는 한반도 주변에 핵 항공모함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에 대해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 매체는 "남측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다고 발표해 놓고서는 한반도 주변에 핵 항공모함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에 대해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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