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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건조 특보 확대, 내일 아침 반짝 추위

[날씨] 건조 특보 확대, 내일 아침 반짝 추위
입력 2018-02-16 17:06 | 수정 2018-02-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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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15일)도 맑고 쾌청한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었지만 대기가 갈수록 더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건조특보 지역이 확대된 상태인데요.

    현재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전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씨도 세심히 살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차츰 찬바람이 불어 들면서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1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춥겠습니다.

    종일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대체로 무난한 귀경길이 예상되는데요.

    별다른 눈, 비 예보도 없는 상태고요.

    크게 춥지도 않겠습니다.

    절기 우수이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에도 큰 추위 없이 무난할 텐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1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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