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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당국, 현대·기아차 '에어백 결함' 조사"

"美 교통당국, 현대·기아차 '에어백 결함' 조사"
입력 2018-03-18 16:03 | 수정 2018-03-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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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세단 모델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에어백 결함 여부를 조사받는다고 A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사대상은 2011년형 현대 소나타와 2012년과 2013년형 기아 포르테로, 모두 42만 5천 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에어백 오류와 관련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건의 충돌사고가 각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보고됐으며 독일의 에어백 업체인 ZF-TRW가 제작한 컴퓨터제어 시스템에서 전자 부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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