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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F
"지하철역에 폭발물 설치했다" 신고접수…경찰 수사 중
"지하철역에 폭발물 설치했다" 신고접수…경찰 수사 중
입력
2018-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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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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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반쯤 서울교통공사 상황실에 "서울 지하철역 열 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역 이름이 특정돼 있지 않아 수색은 안 하고 있지만, 통신조회 결과 부산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관할 경찰서에서 신고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 순찰 근무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역 이름이 특정돼 있지 않아 수색은 안 하고 있지만, 통신조회 결과 부산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관할 경찰서에서 신고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 순찰 근무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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