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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다시 눈 굵어져…오늘밤 대부분 그쳐

[날씨] 퇴근길 다시 눈 굵어져…오늘밤 대부분 그쳐
입력 2018-03-21 17:43 | 수정 2018-03-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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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3월 말인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절기상은 춘분인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죠.

    이현승 캐스터.

    ◀ 기상캐스터 ▶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데 때아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은 주로 비가 왔는데요.

    밤이 되면 다시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지금도 제주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강원 산지와 경북 북부 산지에 3cm에서 8cm가량의 많은 양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영동과 충청, 남부 곳곳으로도 1cm에서 5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에도 1cm 안팎이 예상되고있습니다.

    눈은 오늘 늦은 밤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새벽이면 대부분 개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쌀쌀하겠고요.

    주말에 다시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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