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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비브리오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해산물 섭취 주의"
비브리오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해산물 섭취 주의"
입력
2018-03-29 17:27
|
수정 2018-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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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경 환자가 나타나기 시작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비브리오 패혈균은 먹거나 덜 익혀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하면서 감염됩니다.
감염이 되면 발혈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만성 간질환자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경 환자가 나타나기 시작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비브리오 패혈균은 먹거나 덜 익혀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하면서 감염됩니다.
감염이 되면 발혈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만성 간질환자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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