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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초미세먼지↑…황사 가능성 낮아져

[날씨] 수도권 초미세먼지↑…황사 가능성 낮아져
입력 2018-03-29 17:44 | 수정 2018-03-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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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조금 나아졌는데, 황사 소식이 있던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 캐스터 ▶

    대부분 지방이 20도를 웃돌 정도로 날은 포근한데요.

    아쉽게도 하늘이 다시 뿌예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지금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농도를 보시면 안양이 64, 부천 51, 서울 48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려했던 황사는 대부분 높은 상공을 지나면서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수도권 지방에서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동쪽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내일(30일) 제주와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계속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전주 11도, 대구 8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20도, 광주 22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날은 계속 따뜻하겠는데요.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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