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콘서트
기자이미지 김미희

한국당·바른미래당, 김기식 금감원장 검찰 고발

한국당·바른미래당, 김기식 금감원장 검찰 고발
입력 2018-04-10 17:05 | 수정 2018-04-10 17:20
재생목록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뇌물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가 김기식 원장을 안고 국민을 버렸다며 법의 형평과 정의, 법치주의를 위해 고발했다고 밝혔으며, 바른미래당도 피감기관과 민간회사 돈 4천여만 원으로 보좌진을 동행해 황제 출장을 다녀온 것은 뇌물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식 원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지적받을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죄송하지만, 업무와 상관이 없는 로비성 외유는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